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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조건 합의

대금을 언제 어떻게 받을지. 계약서에 반드시 넣으세요

계약·결제Payment Terms

지금 이게 필요한가요

모든 거래에 필요합니다. 별도 서류가 아니라 계약서 안의 조항입니다.

여기서 정한 조건이 나중에 대금을 받을 수 있는지를 결정합니다. 상담에서 반복된 문제가 이 조항을 느슨하게 두고 진행한 뒤에 생겼습니다.

무엇을 준비하나요

  • 결제 방식 — L/C(Letter of Credit, 신용장) 또는 T/T(Telegraphic Transfer, 전신송금)
  • 선급금 비율 — 계약 시 미리 받는 금액
  • 잔금 지급 시점 — 선적 후 며칠 이내인지 날짜로 특정합니다
  • 지연 시 조치 — 지연이자나 선적 보류 등

누가 만들고 어디로 보내나요

수출자와 바이어가 협상해 정하고, 계약서에 명시합니다. 신용장으로 정했다면 바이어가 은행에 개설을 의뢰합니다.

주의할 점

선급 절반·잔금 절반 조건이 흔히 쓰이지만, 잔금을 못 받았을 때 무엇을 할 수 있는지는 별개입니다. 물건이 이미 상대 손에 있으면 회수 수단이 줄어듭니다.

잔금 지급 시점을 날짜로 특정하세요

「선적 후」처럼 사건만 적으면 언제까지인지가 남습니다. 「선적 후 30일 이내」처럼 기간을 넣고, 그때까지 입금이 없으면 어떻게 할지도 함께 적어두기를 권합니다.

결제 기간을 길게 잡으면 그동안 원자재 대금을 회사가 먼저 부담해야 합니다. 자금 사정을 함께 고려하세요.

헷갈리는 용어

L/C는 바이어의 은행이 지급을 보증하는 방식이고, T/T는 은행이 송금만 처리하는 방식입니다. T/T는 절차가 간단하고 비용이 적지만, 바이어가 보내지 않으면 은행이 대신 내주지 않습니다.

선급금은 계약 시점에 받는 금액이고, 잔금은 선적 이후에 받는 금액입니다. 비율을 어떻게 나누느냐가 회수 위험을 좌우합니다.

현장 사례

실제 상담 17건

대금 회수와 수취 경로에 관한 상담이 누적 500건 중 17건으로, 사후 대응 유형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선급 절반·잔금 절반 조건에서 잔금이 들어오지 않아 대응책을 물은 사례가 여러 건이었고, 고객사 결제 기간이 길어 원자재 구매 자금이 막힌 사례도 있었습니다.

참고

조건을 정하기 전에 수출보험 가입 가능 여부를 함께 확인하면 선택지가 넓어집니다.

관련 기관한국무역보험공사(K-SURE)2026-08-13 확인